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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라비안 왕국의 전설을 간직한 7성호텔의 웅장함

Emirates Palace Hotel - Abudhabi

아라비안 왕국의 전설을 간직한 7성호텔의 웅장함


아랍에미레이트의 가장 큰 토후국인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팔레스 호텔은  원래 왕궁으로 건설되었다가 칼리프 국왕의 명령으로 호텔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호텔의 객실 수는 400개도 안되지만 부엌과 식기실은 128개나 되고, 호텔 곳곳에는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털 명품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1천2개가 장식되어 있다. 호텔에 사용된 수입 대리석 면적만 11만5천㎡에 이르고, 식당만 20개가 넘고 내부공간도 25㏊나 돼 직원들은 이동시 골프카트를 이용한다 '에미리츠 팰리스'가 왜 '7성 호텔'로 불리는 지 이해가 된다. 아부다비 공항에서 픽업해주는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해준다.[http://www.kempinski.com/en/abudhabi/emirates-pa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