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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우스

제주도 평대리 해안가의 심플한 게스트하우스

PYOUNGDAE PANORAMA IN JEJU



제주도 말로 뱅듸라 불리는 평대리는 “돌과 잡풀이 우거진 넓은 들판”의 의미를 가진 제주도 북동쪽의 작은 동네입니다. 처음 평대를 방문했을 때, 끝없이 펼쳐지는 평대바다와 대지 위에 촘촘히 자리잡은 돌집들의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평대리는 실제로 제주돌집이 가장 많이 보존된 동네이며 육지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동네를 이해해가며 만든 공방, 가게, 카페, 게스트 하우스가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의 아름다움을 땅과 건축물이 온전히 품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평대 파노라마”라는 이름을 지었고 넓게 펼쳐진 바다의 조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파노라마창과 제주다움을 간직한 재료를 사용하고 형태를 구현하여 평대리가 갖는 동네의 매력과 조화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 출처 http://www.z-lab.co.kr/


월정리해변부터 세화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동북로 해안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람다운 해변이 아닌가 싶다.  그 해안도로변에 드라이브 여행중 볼 수 있는 2층 게하 건물이 있어서

소개해 드린다.  모던하고 바다전망을 중시한 작품으로 고급스럽진 않지만 소박하고 담백한 모습이 멋스럽다. 건축물은 지랩에서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하였고  지랩홈피의

사진들을 가져다 소개 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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